오엽송

♣전체크기 높이 60cm 가로 62cm ♣
화분크기 높이 13cm 가로 43cm 


♣ 상품설명♣
오엽송(五葉松)=(섬잣나무)
홍송(紅松)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고 얇은 조각이 떨어지며 잎은 짧은 가지 끝에 5개씩 달린다.
잎은 3개의 능선이 있고 양면 흰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5∼6줄씩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이짧고 가지가 치밀하여 모양목을 만들기가 쉬우며 3년생 해송에 저접을하였기 때문에
밑이 굵어 식재후 3~4년이면 소품으로 무난하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에 달리며 암꽃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리고 단성화이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긴 달걀 모양이다.
분재를 만드는 대표적인 소나무 중에서 적송(赤松)이 있고, 이 흑송(黑松)이 있을 수 있는데,
이 흑송은 잎과 줄기가 어딘지 모르게 검은 색을 띠고 있고, 적송은 상당히 붉은 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이름이다.
그래서 흑송을 남성적, 적송을 여성적인 나무로 평한다.
키 낮은 나무를 심어 그(老巨木)의 특징과 정취를 축소시켜 가꾼 분재는 오랜시간 정성과 노력으로 키워야한다.
고산절벽을 연상시키는 등 다양한 기교와 창의력을 발휘해 여러가지 수형을 구성하여 작은 분에 창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인공적인 배양기술이 필요하고 분재로 가꾸기에 좋은 수종을 선택해야하며 심미안(미를 식별하여 가늠하는 안목)을 키워야한다.
그리고 또 분재를 잘 키우려면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분재를 사랑해 주어야 한다.
분재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먹고 산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관리요령♣
빛의 양이 많아야 건강하게 자라며,6월중순경 단엽후에는 직사광선을 쬐어 주어야 잎이 짧고 많은 순이 나온다. 분에 흙은 항상 습하면 잎의 색이 황록색을 띄며 이때에는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이 있는곳에서 당분간 관리한다.
진딧물이 순의 끝이나 잎받침사이에 끼어 잎전체를 누렇게 만드는 경우에는
살균제를 살포한다.

계절별물주기
물주기는 단순히 나무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목적외에 뿌리의 호흡작용에 의해 화분 속에 생긴 유해 가스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 일반적인 횟수 - 봄 : 1일 1회(바람이 있고 건조할 때 2회),여름: 1일 2회,
가을 : 1일 1회, 겨울 : 3~4일 1회(오전중 관수)

봄
봄에는 식물이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물주기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낙엽수 등은 물 주기를 게을리 하면 새순이 마르기도 하고 수피가 쭈글 해져 죽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너무 많이 주면 새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

여름
여름에는 하루에 2~3번 주는데 잎에 물이 안 닿도록 준다.
한낮에 호수 안에서 뜨거워져 있는 물을 그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가을
가을이 되면 낙엽이 떨어지고 물의 필요성이 적은 시기이므로 하루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겨울
나무가 휴면기에 들어가 생장을 하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4~5일에 한번씩 주면 된다.
오전 10시 전후에 물을 주고오후 늦게 주게 되면 밤에 물기가 남아있어 동해를 입게 된다.

휴가철 물주기
집을 장시간 비울 때는 수반이나 쟁반, 큰 통에 물을 받아서 그 안에 화분을 담궈 놓고 가면 괜찮다.
그러나 자주 이용하면 뿌리 썩음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상품용도♣
승진,영전,취임,개업식,집들이,기념일 등 각종 특별한 날 축하 선물용,인테리어소품.

분재는 수령 및 년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분재는 배송 1일전(24시간전)에 주문 해주셔야합니다.